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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시편 전편 찬양으로 재창조하는 '시편 150 프로젝트’ 화제(주간기독신문)

가수 이승철 시편 3편 ‘아침의 노래’ 발표

매월 1편씩 유튜브 ‘들어볼까’서 공개 예정

시편 150편 모두를 새로운 찬양으로 재창조하는 ‘시편 150 프로젝트’의 결과물이 하나 둘 공개되고 있어 화제다.

특히 지난 6월 27일 유튜브 전도플랫폼 ‘들어볼까’에 공개된 이승철 씨의 ‘아침의 노래’는 발표 열흘 만에 조회 수 3만회를 훌쩍 뛰어넘는 등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두렵고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내용을 담은 시편 3편 ‘아침의 노래’에서 가수 이승철 씨는 “나의 진정한 방패이자 구원자는 하나님”이라고 고백하고 있다.

발라드와 R&B, 팝, 펑크 장르가 어우러진 펑키한 힙합 스타일의 이 곡은 특별히 가수 이승철 씨가 직접 편곡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승철 씨는 “시편이 많은 분들에게 친근하게 전달됐으면 좋겠다. 공연이 끝나고 스태프에게 들려줬더니 금방 흥얼거리고 따라 불러줘서 뿌듯했다. 많은 분들에게 잘 전달이 될 것 같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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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50 프로젝트 창작곡들은 매달 유튜브 ‘들어볼까’에서 만날 수 있으며, 각종 음원서비스를 통해 전세계에 출시된다. 시편 4편 또한 현재 음원과 뮤직비디오 촬영이 완료돼, 오는 7월 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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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https://www.kidok.com/news/articleView.html?idxno=305987

스트리밍 https://shorter.me/RPxpE

@project_psalms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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