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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을 기억하라!

이달의 주제는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을 기억하라!’입니다.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을 기억하는 40일간의 사순절(2월 22일~4월 8일)을 지나 부활절(4월9일)에 이르는 기간동안 함께 하기에 좋은 앨범을 추천합니다.

예수전도단 화요모임 - 십자가, 예수 (싱글)(음원) https://bit.ly/3ZBF7xA

어느 교회던지 성찬식에 빠지지 않는 곡이 있습니다.

‘아무 흠도 없고 거룩 거룩하신 하나님의 어린양이 죽임을 당했네’로 시작하는 찬송가 ‘아무 흠도 없고’인데요, 사순절을 생각할 때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곡이기도 합니다. 예수전도단 화요모임이 그리스도의 고난을 기억하고 기념하며 죽음을 이기신 그리스도 부활의 기쁨을 만끽하고 싶어 발표했다는 싱글 앨범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자작곡인 ‘십자가 지신 예수’로부터 시작하는 이 앨범을 예수님의 고난을 기억하는 첫번째 앨범으로 추천합니다.

The Christ His Passion：Remembering the Sacrifice (CD) https://bit.ly/3ZzyOdT

예수님의 '탄생'과 '고난', 그리고 '삶'을 테마로 한 3부작 중 예수님의 수난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앨범으로 ‘City on a Hill’ 시리즈에 수록된 곡들과 이 앨범을 위해 새롭게 쓰여진 곡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해외 CCM을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반가울 이름들 Casting Crowns, Jars of Clay, Third Day, Sara Groves, Sixpence None the Richer 등 익숙한 CCM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했네요. 앨범의 모든 곡이 그리스도의 희생과 고난에 대한 메시지에 포커스를 맞춘 앨범으로 들어볼 가치가 충분합니다.

향기로운 제물 - 향기로운 제물 2nd single (싱글)(음원) https://bit.ly/3J74QHc

예수전도단에서 예배사역을 섬겼던 이홍기목사가 이끄는 찬양팀 ‘향기로운 제물’의 두번째 싱글에 수록된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를 추천합니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 우리를 위해 자신을 낮추셨네 십자가에 달리신 겸손으로 우릴 위해 죽으셨네’, 예수님의 죽으심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이 가사가 가슴깊이 와닿는 트랙입니다. 이 앨범을 통해 ‘십자가에 달리신 겸손하신 주님’을 묵상해 보세요.

Paul Baloche - Our God Saves (CD) https://bit.ly/3ZCXXEA

‘내 맘의 문을 여소서’, ‘모든 능력과 모든 권세’, ‘호산나’ 등 수없이 많은 예배곡을 선보이고 있는 베테랑 워십리더 폴 발로쉬(Paul Baloche)의 앨범 중 예수님의 부활하심과 가장 잘 어울리는 앨범으로 ‘Our God Saves’를 추천합니다.

매력적인 보컬과 라이브의 생동감을 살리면서도 탄탄한 사운드도 놓치지 않은 수작입니다. 타이틀 곡뿐만 아니라 매트 레드먼(Matt Redman)과 함께 부른 ‘I Cling To The Cross’, 너무나도 잘 아는 ‘How Great Thou Art’의 폴 발로쉬 버전도 꼭 들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London Philharmonic Orchestra ＆ Choir - The Messiah (Platinum Edition) (CD)

고난부터 부활까지 이 모든 내용을 아우르는 앨범으로는 이것만 한 것이 없죠.

헨델의 운명을 바꾸고 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작품이 된 ‘메시아’를 1932년에 창설된 이래 세기의 지휘자들을 거쳐 현재까지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라는 명성을 가진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함께 연주한 앨범입니다.

오라토리오 형식의 ‘메시아’는 고린도 전서, 요한 계시록, 시편 등을 바탕으로 1부 ‘예언과 탄생’, 2부 ‘수난과 속죄’, 3부 ‘부활과 영생’의 내용을 담아 작곡되었습니다.

2부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합창곡이 그 유명한 ‘할렐루야’ 입니다.

<인피니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