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타임 [보도자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보컬리스트 박기영이 부른 ‘시편 150프로젝트’ 싱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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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인피니스 댓글 0건 조회 22회 작성일 25-09-08 10:33본문
[보도자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보컬리스트 박기영이 부른 ‘시편 150프로젝트’ 싱글 발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보컬리스트 박기영이 ‘시편 150프로젝트’에 참여해 싱글 ‘시편 16편 It Was Always You’를 발표했다.
이번 곡은 2020년 조영미 선교사의 시에 곡을 붙인 ‘다시 가기 원해’를 발표한 후 그녀가 두번째로 선보이는 CCM이기도 하다.
가수 박기영은 1997년 ‘기억하고 있니’가 수록된 1집 앨범 ‘One’을 시작으로 ‘Re:Play’까지 여덟 장의 정규 앨범과 여러 장의 싱글, O.S.T, 다수의 앨범에 참여하며 ‘마지막 사랑’, ‘시작, ‘나비’, ‘Blue Sky’ 등 수많은 히트 넘버를 통해 놀라운 성량과 맑은 음색으로 변함없이 국내 탑클래스의 가창력을 보여주고 있다.
차분하게 깔리는 중저음부터 시원시원하고 힘 있는 고음까지 음색과 음역대의 스펙트럼도 넓은 편인 데다가 보컬 테크닉도 다양해 파퓰러한 스타일의 곡뿐만 아니라, ‘오페라스타 2012’ 우승을 계기로 2015년 크로스오버 앨범 ‘A Primeira Festa’를 발매하며 대중에게 큰 호평을 이끌어 내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재즈페스티벌에 참여하여 재즈로의 영역 확장을 보여주기도 했다.
기독교 언론과 방송을 통해 여러 차례 자신이 크리스챤임을 밝히면서 ‘주의 옷자락 만지며’를 불러 이슈가 되었고, 그녀가 방송에서 노래한 워십 곡 ‘길을 만드시는 주’는 200만뷰를 기록했었다.
박기영은 인터뷰를 통해 이번 싱글 ‘시편 16편 It Was Always You’ 참여 제안을 받고 음악을 듣는데 ‘모진 고난 속에서도 사실은 하나님께서 함께하고 계시고, 절대 혼자 두지 않는다’ 라는 메시지가 감동적으로 다가왔고 곡이 나를 찾아와 준 것 같아 ‘내가 해야겠다’라는 마음이 들었다고 한다.
곡을 준비하면서 예전에 “외롭다고 느꼈던 어두웠던 긴 터널이 너무나 무섭고 두려웠지만 이제 함께 하시고 그분의 계획 안에 있다는 걸 알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향으로 가 주세요. 저는 따라 갈께요” 라고 고백했던 것이 생각나서 많은 위로가 되었고 그래서 참 많이 울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녹음에 임해서는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참여했고, 생각보다 수월하게 끝냈는데 “곡과 가사가 너무도 좋고 아름다운데 하나님을 믿으시는 분들뿐만 아니라 믿지 않는 분들에게도 자신에게 소중하고 함께해 주는 사람이 떠올라 크게 위로가 될 거라 생각한다”는 소감도 전했다.
이번 앨범은 양소양이 작사와 작곡을 맡아 시편 16편에 나오는 ‘여호와 하나님께 대한 확신’을 찬양하는 다윗의 고백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풀어냈고, 이승철 황제밴드의 피아니스트이자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 그리고 목사이기도 한 박지운이 이번에도 프로듀싱과 피아노, 편곡까지 담당했다.
이 곡은 ‘들어볼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뮤직비디오로도 만나 볼 수 있다.
<인피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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